ko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2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포티투닷, 카타르 도하에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구현 나선다
포티투닷은 지난달 프로토콜캐피탈 그룹과 ‘카타르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타르 국가 비전 사업인 ‘내셔널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는 카타르 도하 내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2030년 카타르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목표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포티투닷은 카타르 도하 중심 지역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와 차량 관제 솔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유럽서 車구독 서비스 확대…신차로 젊은층 공략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차량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들에게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법인 대상 판매가 늘어나면 지난해 하락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프랑스법인은 최근 현지 렌터카 기업 아르발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브이디컴퍼니와 로봇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플랫폼 기술을 브이디컴퍼니의 로봇 서비스 상용화 노하우에 접목할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서 LG전자, 로보티즈, 베어로보틱스 등 로봇 제조사와도 협업을 추진한 바 있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플랫폼 기술을 브이디컴퍼니의 로봇 서비스 상용화 노하우에 접목할 방침이다.
[전기차]
비야디 “1400만원 전기차도 자율주차”…자율주행 대중화 선언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자율주행 시스템인 ‘천신의 눈’을 1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에도 탑재해 자율주행차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비야디 등에 따르면 ‘천신의 눈’(DiPilot)은 A~C 3단계로 출시된다. A는 트리플 라이다 버전으로 비야디의 최고가 브랜드인 양왕 시리즈에, B는 라이다 버전으로 덴자와 비야디 일부 브랜드에, C는 트리플 카메라 버전으로 비야디 왕조 및 해양시리즈에 각각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 대형 전기차 떳다…’532㎞ 주행’ 아이오닉9 출시
현대자동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 모델인 아이오닉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중 가장 긴 532㎞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아이오닉9 기본 모델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해킹]
인도 이어 미국…텔레칩스 ‘SDV’ 선점 위한 광폭 행보
차량용 반도체 기업 텔레칩스가 최근 인도와 미국 등 글로벌 업체들과 잇달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열리게 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텔레칩스는 타타테크놀로지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플랫폼과 디지털조종석 분야에서 협력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완성차 출시 기간 단축과 함께 기술 연결성, 자율주행 기술력 강화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