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째주 News Clipping

(AMO 12월 4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2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충전]
SK스피드메이트,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 개시

SK스피드메이트는 전기차 고객 대상 비상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대차 충전이 가능한 출동 차량을 전국에 141대 배치해 보험사로부터 들어온 출동 요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출동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 5를 차대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현대 및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를 대상으로 15kW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이외에 SK스피드메이트는 타이어 펑크 수리, 브레이크오일과 부동액 공급 등 간단한 긴급 정비도 제공한다.

“LG엔솔, 印 JSW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 합작 협상”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의 JSW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재생에너지 저장시설 건립을 목표로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고 JSW에너지는 자금을 대는 내용의 초기 협정에 서명했다. 또 양사는 시간당 10GW 용량의 공장을 인도에 설립하고 JSW에너지는 용량의 약 70%를 에너지 저장과 전기차를 위해 사용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나머지 30%를 이용하는 방안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전기차 1위 中 BYD, 한국 시장 흔드나

글로벌 전기차 1위 브랜드인 중국 비야디(BYD)의 한국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국 권역별 딜러사를 선정한 BYD 코리아는 내년 1월쯤 국내 브랜드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BYD가 국내에 출시할 차량으로는 소형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아토(ATTO)3와 중형세단 씰(SEAL), 소형 해치백 돌핀(DOLPHIN) 등이 거론된다. BYD 코리아는 지난 6월 이 모델에 대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신청해 현재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BYD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본다.

내년 전기차 보조금 내달 초 확정…올해보다 100만원

내년 전기차 보조금이 다음 달 초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도 전기차 개편안에 대한 업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내년 전기차 보조금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확정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매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2월에 확정되면서 1월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과열 막는 소재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 방지 냉각 소재 ‘진동형 히트파이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돼 있으며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발열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을 구현, 전기차 충전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 열전도체다.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오토에버, 인천공항 실내 지도서비스 업무 협약

현대오토에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이용객을 위한 디지털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차장부터 실내 시설을 아우르는 정확한 지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협력할 방침이다. 양측은 인천공항의 공식 안내 모바일앱 ‘인천공항+’에서 현대오토에버가 제공하는 교통 및 주차 관련 데이터를 연계, 주차 혼잡도 예측 정보를 포함해 안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