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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블록 입니다.
11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현대차·기아 전기차 美서 ‘질주’…”올해 10만대 넘는다”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이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 10만대 판매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현대차의 첫 3열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비롯한 신차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미국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입 고객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와 현대차가 운영하는 288개 전기차 충전소의 518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카 라이프 앱 ‘마이현대 인도네시아’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서로 다른 충전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다.
‘300억’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사업, 평가 기준 재검토
환경부가 추진하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이 평가 기준이 재검토에 들어갔다. 사전 사업설명회에서 발표된 것과 다른 평가 기준이 제시되면서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 등이 불거져서, 업계에 따르면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최근 공고한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 사전규격을 재공고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결함으로 인해 미국에서 전기차 20만8000여대를 리콜한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2~2024년형 아이오닉5, 2023~2025년형 아이오닉6, 2023~2025년형 제네시스GV60와 GV70, 2023~2024년형 G80 등 14만5235대를 리콜한다. 기아차는 2022~2024년형 EV6 6만287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오비고, 국책과제 통해 차량용 서비스 ‘생태계 플랫폼’ 구축
오비고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국책과제를 통해 차량용 서비스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제명은 ‘초소형 전기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이다. 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며 초소형 전기차에도 맞춤형 서비스 도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비스 플랫폼과 인카 서비스 공용화 기술을 결합해 SDV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에서 제공 중인 ‘인천공항 미리보기’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행정안전부가 민간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사업 참여 일환으로 인천공항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개설됐다. 해당 서비스는 공항·출입국장 혼잡도, 주차 정보, 공항 이동 방법, 편의시설 등 공항 정보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DRT]
용인시, 관광형 DRT‘타바용’유료 서비스 전환
용인특례시는 관광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타바용’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유료 정규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타바용은 기흥구 일원 주요 관광지인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신갈도시재생사업지와 교통거점인 기흥역, 상갈역, 신갈정류소 등을 연결하는 신개념 대중 교통수단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해 차량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시는 타바용이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16곳에 정류소를 설치했다. 수인분당선이나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환경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의 출근길 편의를 위해 마련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첫 운행이 오는 26일 시작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사회적 약자에게 첨단 기술의 수혜가 먼저 돌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이 담긴 민생 교통 정책이다. 시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인 A160번 버스를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부터 영등포역까지 25.7㎞ 구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