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째주 News Clipping

(2024년 10월 1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0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모블록 — 레브모빌리티, ‘택시 대상 뮤(MU) 플랫폼 제휴 협력

아모블록(대표 곽권구)과 레브모빌리티(대표 심상홍)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아모블록과 레브모빌리티는 각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뮤(MU) 플랫폼 제휴 ▲택시 서비스 확대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SS) 개발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선다.

토큰포스트 레브모빌리티 MOU 관련 보도자료 링크

https://www.tokenpost.kr/article-198954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 “대리운전 서비스에 실시간 면허 검증 도입”

티맵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서비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간 운전면허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티맵모빌리티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기사들의 면허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리운전 서비스는 면허가 취소되거나 만료된 기사들이 운행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해왔다. 티맵모빌리티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런 업계의 제도적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데이터베이스와 대리운전 서비스를 연동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전기차]

전기차로 건물 돌린다…현대차·기아 V2G 시동

현대차·기아가 내년 제주도에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대규모 V2G 시범사업에 나서는 것은 현대차·기아가 최초다. V2G가 시장에 본격 자리 잡게 되면 전력공급의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르면 내년 6월 제주에서 V2G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통상 널리 알려진 전원공급 기능과의 차이점은 전기차의 전력을 다른 전기차나 건물 등으로 송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기차가 움직이는 발전소가 되는 셈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자율주행 시대’ 준비하는 카카오모빌리티, 가을 여행길 지도 만들어

자율주행 3단계 차량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엔 가을 시즌을 맞아 카카오내비 빅데이터 기반 ‘가을 단풍 여행 지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미래 기술 우위 확보에 이어 콘텐츠 부문에 대한 차별화 서비스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가을 단풍 여행 지도’는 카카오내비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단풍 명소 정보를 담은 일러스트 지도다. 9개 광역시·도에서 각 3곳씩 전국 27곳의 단풍 여행지를 명소로 소개하며, 선정 기준은 지난해 단풍 시즌에 전월 동기간 대비 길안내 이용자 수가 급증한 장소들이다.

[전기차]
LG화학, 전기차 화재 막는 신소재 개발

LG화학이 배터리 화재를 초기에 막는 열폭주 억제 신소재를 개발했다. LG화학은 최고기술책임자 산하 기반기술연구소 연구팀이 열폭주를 억제하는 온도 반응성 ‘안전성 강화 기능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모바일용 배터리에 열폭주 억제 소재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까지 대용량 전기차용 배터리에도 안전성 테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LG화학이 개발한 열폭주 억제 소재는 온도에 따라 전기 저항이 변하는 복합 물질이다. 온도가 오르는 초기 단계에서 전기 흐름을 차단하는 ‘퓨즈’ 역할을 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