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9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전기차 포비아’ 확산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천차단’이 가장 중요
인천 청라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국민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국민들이 갖고 있는 공포감을 덜어줘야 한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화재 위험으로 각종 전기차 판매 성장세에 회의감이 제기되고 있으나 10년 후에는 결국 배터리전기차(BEV) 판매 비중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충전]
SK일렉링크가 이동식 충전시스템을 통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SK일렉링크는 10월 한달 서울 지역에서 전기차 방문충전 시범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사업으로 SK일렉링크가 주도한 ‘이동식 유무선 전기차 자동충전시스템 요소부품 및 운용기술 개발’ 과제의 결과물로,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에너캠프의 급속충전기를 탑재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가정용 완속 충전기 속도의 약 10배인 60kWh 속도로 충전을 지원한다.
[커넥티드카]
“자율車 위치 파악 신호등 변경”…GIST,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은 AI대학원이 자율주행 차량용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연구의 시제품 시연을 위한 ‘하이브리드 V2X 데모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티포스와 국민대 연구팀은 GIST AI대학원 건물 외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이동형 V2X 스마트폴을 이용해 자율주행 중인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측위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변경되는 한편 수집된 차량 위치정보와 V2X 통신 모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AI대학원 건물 내 V2X Car Edge 클라우드에 전송하여 자료를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따릉이, 쏘카 앱에서 간편 대여한다…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유 교통수단인 따릉이 이용 증진과 시민의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공유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는 만큼, 양 기관은 자전거-공유 자동차 간 수단 연계뿐만 아니라 중장거리부터 단거리까지 공유 교통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이엠택시, 교대 없는 ‘1인1차제 요청서’ 작성 논란
대형 택시 플랫폼 아이엠(i.M) 운영사인 진모빌리티가 소속 기사들을 대상으로 교대 없는 ‘1인 1차제’ 탄력근로제 요청서를 작성해 논란이 일었다.
기사들은 회사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내용이라고 반발했고 회사 측은 추후 폐기 처분하고 백지화했다고 해명했다.
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 ‘삼주’, 트리콜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트리콜 모빌리티 측은 “부울경 지역 히트브랜드인 트리콜을 기업의 가치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명을 변경한다”며 “관계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모빌리티 분야 벨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에이스·티맵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전략적 협력
대구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가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티맵모빌리티’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