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째주 News Clipping

(2024년 8월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8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대구시, 600억 규모 미래모빌리티 핵심 R&D 사업 3개 동시 선정

대구광역시가 UAM, 모빌리티 모터 등 미래 모빌리티분야 핵심 R&D 사업 3건을 동시에 유치해 5대 신산업 육성에 전기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UAM분야 ‘5인승급 AAM*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 ‘가속 페달’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용 신소재 개발에 속도를 올리며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핵심부품의 원천이 되는 소재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혁신소재, 가상 검증 방식 구현을 통한 디지털 재료 등 3대 소재 개발 전략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신소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부품사로서는 이례적으로 100여명 이상의 재료공학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재료분야로의 연구개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전공자들의 채용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AI 챌린지 개최 ‘1등 450만원’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AI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2024년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책과제 일환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을 통해 구축된 공개 데이터셋을 활용해 자율주행 AI 개발 및 고도화에 도전하는 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자율주행DNA기술포럼이 공동주관에 나섰다.

[전기차]
“전기차 화재 막자”…車업체,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 활성화

인천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배터리 이상 징후를 전달하는 알림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 충전 상태, 온도, 전류 등의 이상 징후를 알려 소비자가 차량 점검을 받거나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화재 예방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완성차 제조사 및 수입사를 대상으로 배터리 이상 감지 시 유·무상 고객 알림 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했다.

미래모빌리티 핵심 거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첫 삽

충북도는 음성 인곡산업단지에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개발 및 성능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는 2023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음성군의 지원을 받아 2026년까지 198.5억원이 투입, 부지면적 23,100㎡, 연면적 2,765㎡ 규모의 전장시험동 및 플랫폼시험동과 전기다목적자동차의 전비, 차량 및 플랫폼의 방수‧수밀, 신뢰성 및 안전성 성능평가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센터와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안]

LG전자 차량·사물간 통신모듈, ‘보안 안정성’ 국제 인증

LG전자 차량·사물간 통신 ‘V2X’ 모듈이 세계 최초로 보안 안정성을 평가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 CC 인증은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차량에서 외부 메시지를 안전하게 송수신하는 ‘메시지 보호’와 외부에서 특정 차량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차량 제어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접근하는 ‘접근 제어’ 등 주요보안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DRT]
용인시 관광형 DRT 브랜드‘타바용’ 타봐용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의 브랜드명을 ‘타바용’으로 정하고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행 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행은 9월 말부터 6개월간 이뤄진다. 수요응답형 운영에 적합한 15인승 중형버스를 평일 3대, 주말 4대 투입해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교통거점을 연계하게 된다. 관광 목적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승차할 정류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탑승 인원과 목적지를 선택해 DRT 차량을 호출해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한다.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기준 1450원을 적용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