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째주 News Clipping

(7월 2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7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티맵모빌리티, ‘아뽀키’와 대중교통 승하차알림 서비스 알린다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의 협업을 통해 티맵(TMAP) 대중교통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뽀키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약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다. 티맵모빌리티가 아뽀키와 진행하는 첫 협업은 ‘티맵 대중교통 승하차알림’ 서비스 홍보다. 해당 기능은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티맵 대중교통 앱이 티맵에 통합된 뒤 재정비를 마치고 이용이 재개된다.

티맵모빌리티 “T맵 오토, 사이버보안 평가서 우수성 인정”

티맵모빌리티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맵 오토(AUTO)’가 글로벌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의 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 관련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는 17년 이상 자동차 보안 연구를 통해 자동차 보안 테스트, 평가 등을 제공하는 자동차 보안 전문 기업이다. ISO/SAE 21434는 자동차 설계와 개발, 테스트, 양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보안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모빌리티 플랫폼]

SM하이플러스, “모빌리티 페이먼트 비즈니스 확장 추진”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사업자 SM하이플러스(대표 우기원)는 11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교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사업에서 나아가 단말기 없이도 결제 가능한 영상 인식 기반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등 각종 영역의 모빌리티 페이먼트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지역 참여형 가맹 택시 모델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 구조를 재검토하고 택시 시장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 사업자들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시장 참여형 가맹 택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셀렉션’ 전면 개편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셀렉션’을 전면 개편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 N, 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투싼을 신규 추가해 총 20개 차종을 운영하고 차종당 1개씩 운영하던 트림을 최대 4개까지 늘렸다.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필터 기능과 이용 목적에 맞는 차종을 제안하는 추천 차량 기능도 추가했다.

[커넥티드카]

현대차·기아, 내비로 실시간 침수 위험 구간 안내…커넥티드카로 바로 적용

현대자동차·기아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여름 장마 기간 실시간 홍수 경보를 제공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현대차·기아는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환경부와 함께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 사고에 대비해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전기차 충전]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충전동맹’ 확대…日 도요타도 합류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손잡고 결성한 ‘충전 동맹’이 확대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일본 도요타는 북미 전역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다른 7개 자동차 업체와 함께 ‘아이오나’(Ionna)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 BMW 등 7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가 북미 지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이를 통해 시내와 고속도로에 최소 3만개의 고출력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