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5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성남시, 판교·서현동서 8월부터 전국 첫 로봇배송 서비스
경기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올 8월부터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서 중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 등 총 4억3000만원을 확보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된 이후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첫 사례에 해당한다. 시는 국내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자율주행 배달 로봇 10대를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포항시 DRT ‘타보소’, 산업단지 많은 외곽 중심 운행
벽지노선의 대안으로 ‘DRT가 주목받으며, 여러 지자체에서 DRT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에는 포항시의 DRT ‘타보소’를 운영하는 아우토크립트 참가했다. 타보소는 ‘포항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타보소는 ‘포항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와 세종시 등에서 운영 중인 대부분의 DRT가 도심지를 중심으로 한다면, 타보소는 포항시 외곽지역에서 주로 운행하고 있다.
[스마트카]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옐로나이프와 자율주행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HMI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 회사는 지정 노선형 자율주행에 적합한 HMI 인프라 환경 구축, 커넥티드 기반 자율주행 HMI 환경에 적합한 광고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고흥군,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 도약…223억 투입
전남 고흥군이 국내 최초로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인증체계 및 항공 인프라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전기 동력 항공기 산업의 국내 주도권 선점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고흥군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은 주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사업을 수행한다.
전라남도는 영광 대마산단에 모빌리티·농업기계·에너지·뿌리 기업 등이 이용할 최신 공유형 부품 생산설비를 갖춰 기업이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생산토록 지원하는 이(e)-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는 모빌리티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사용 가능한 공유형 장비를 갖춘 기업 지원 기반시설이다. 주요 구축 장비는 모빌리티 등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 생산용 사출성형기 , 차량 내·외장재 등 스틸, 플라스틱 부품의 전착 도장시설, 공용 플랫폼 프레임 및 차체 부품 등의 튜브형 레이저 가공기 등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제주 자율주행 서비스 2개월 만에 1500명 이용”
카카오모빌리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탑승객이 2개월 만에 누적 15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운영 중인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 ‘네모라이드’의 성과를 이같이 밝혔다. 지역 커뮤니티에 특화된 이동수단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제주도 첨단로 인근 도로 총 11.7km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플러그링크-파일러니어,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 분석 협력
플러그링크는 파일러니어와 AI기반의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 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빅데이터의 정밀 진단 및 AI 분석 역량을 집결해 충전기 고장 진단과 더불어 주거지 전기차 충전 환경의 화재 예방까지 보다 실질적인 전기차 충전 문제 해결을 이행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인 SK시그넷이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현지에서 충전기 공급사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SK시그넷은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NEVI) 지급 대상으로 선정된 부지 537곳 가운데 75곳의 사업을 확보해 점유율 14%를 차지했다. SK시그넷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충전사업자(CPO) 프란시스 에너지가 총 65곳에서 사업 승인을 받았고, 여기에 애플그린, 일렉트릭 에라 등 SK시그넷 제품으로 사업에 참여한 다른 CPO들의 부지를 더한 총 75곳에 SK시그넷의 충전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진, 전기차 충전기·태양광 설비 구축…”친환경 물류 강화”
한진이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물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진에 따르면 2024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택배터미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기존 9기에서 올해 총 21기로 2배 이상 늘리며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확대한다. 우선 택배 거점 가운데 부산택배지점, 진주택배지점 등 총 5곳의 택배허브 및 터미널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총 6기를 설치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