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아모블록&성남시내버스, AI 기반 전기버스 데이터 혁신 위한 MOU 체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40718145517556
[IT비즈뉴스]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187
[디지털 인사이트]
https://ditoday.com/아모블록-성남시내버스-ai-기반-전기버스-데이터-혁신/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718000289
7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서울시, 카카오T 앱 통해 ‘한강 수상레저’ 통합 예약 서비스
서울시가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하여 카카오 T 앱에서 한강의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한강 물놀이’ 테마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 플랫폼은 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정보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게 하며, 한강 수상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물놀이’ 테마는 카카오 T 앱의 여행 탭에서 제공되며, 한강공원 내 9개 수상레저·유도선 사업장의 5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사업’으로 포트홀 실시간 탐지, 실종자 검색 시스템 등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추진되는 1단계 사업은 AI,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토대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미래형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시민 안전 및 편의, 모빌리티, 기업 육성 등 3개 분야에 걸친 16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구축되면 실시간 위험요인 감지 및 사고 예방 시스템 등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부산 시내버스·공유자전거 환승 추진…스마트모빌리티 협약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부산시 교통카드 운영사인 마이비는 부산 시내버스와 개인형 이동수단(PM) 간 환승 시스템 구축과 부산시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스조합과 마이비는 올해 안에 부산 시내버스와 환승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를 도입하고, 대학가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대중교통과 연계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대중교통 환승을 원하는 PM 등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결제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기술을 지원하고 식당, 숙박 등 관광인프라에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9월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동을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안내 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상호 협력으로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부, 모빌리티 분야 생활 밀착형 사업 4건, 규제 특례
국토교통부는 제2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개최해 모빌리티 서비스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지난 2월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 차량 제작 등 8건의 실증 특례를 지정한 바 있다. 2차 위원회에서는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현대자동차의 휠체어 뒤보기 자동고정장치, 더행복이음협동조합과 모두앤컴퍼니의 교통약자 맞춤 병원 동행서비스, 벤츠코리아의 차량정비 모바일 서비스를 규제 특례로 지정했다.
[MaaS]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일대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육성해 차세대 먹거리로 키운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 K-UAM드림팀 등과 ‘전북형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K-UAM드림팀과 공동으로 UAM 시범운용지역 및 사업자 선정 공동 추진, 전북형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 도민 및 도내 기업과 상생방안 마련, 인재양성 및 UAM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차]
현재 교류와 직류로만 나누어져 있는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세분된다. 교류(AC) 충전기는 2등급, 직류(DC) 충전기는 3등급으로 나뉜다. 또 신고만으로도 충전기 소프트웨어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같은 내용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 기술 기준 개정 사항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국제법정계량기구가 2022년 9월 발표한 G22 표준 에 맞춰 국내 형식 승인 기준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표원은 제조사, 충전사업자, 형식 승인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청회, 행정예고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전기차 충전]
현대차·기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혁신’ 찾는다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전기연구원과 손잡고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해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만든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 전무,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전기차 생태계의 다양한 완성차 및 충전기 제조사 간의 상호운용성 평가를 통해 한층 높은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