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째주 News Clipping

(7월 1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7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차, 세종시에 통합 교통 서비스앱 ‘이응’ 론칭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앱을 통해 수요응답형 버스는 물론 자전거, 킥보드, 택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세종시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앱 ‘이응’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다. 현대차가 기존 운영 중이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셔클을 세종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확대한 것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아이나비시스템즈, 국내 최대 자율주행용 ADAS맵 구축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기반인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맵을 구축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시스템즈가 ADAS맵과 관련해 작년 말 고속도로를 구축한 1단계 완료에 이어 간선도로를 포함한 2단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최대 규모인 13만km의 ADAS맵을 확보했다. 이 ADAS맵은 자율주행 레벨2+와 레벨3 시스템에 적용되는 디지털맵이다.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로, 차량의 센서가 탐지할 수 없는 도로의 경사, 곡률, 고도, 제한속도 등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해 자율주행차의 주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자동차 보안]
현대오토에버, 핵심리더 영입해 보안·SW 경쟁력 강화

김윤구 대표 체제의 현대오토에버가 리더급 인재를 계속 영입하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네이버와 쏘카 등 주요 IT 기업에서 주목받는 리더급 핵심 임원 2명을 영입해 사이버 보안·소프트웨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상무와 쏘카 지두현 상무가 각각 보안총괄임원과 SW개발센터장에 임명됐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ICT와 SW 산업에서의 지적재산권 관리, 글로벌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기차 충전]
서울교육청,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서울시교육청이 부설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설치한 충전시설은 200kW급으로 50kW급과 비교 시 충전시간을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5 기준으로 80% 중전 시 50kW급 1시간 30분, 100kW급 40분, 200kW급 2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이 주변 지역에 대한 전기자동차 충전 편의 제공과 더불어 기후 위기 상황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읍시, 전기차 충전방해 주민신고제…과태료 부과

전북 정읍시는 오는 23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주차 시 주민 신고만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같은 위치·방향으로 촬영한 1분 이상 간격의 2장 이상의 사진과 전기차 충전소 바닥면이 포함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정읍시에는 현재 600여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월평균 30여건의 전기차 관련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

[전기차]

LG엔솔, 전기차 ‘LFP’ 배터리 첫 성과…르노와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용 리튬인산철 터리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랑스 파리 르노 본사에서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내년 말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39GWh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59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차량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힐튼, 美하와이서 전기차 경험 프로그램 진행

현대차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 힐튼과 손잡고 미국 하와이에서 전기차 경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힐튼이 만든 리조트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와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여름부터 하와이에서 HGV 멤버십 가입자와 하와이 HGV 리조트 이용 고객 대상으로 현대차 전기차를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인구 7억시장 깃발 꽂는다…‘이 나라’서 배터리-전기차 동시생산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그린파워’를 준공했다. 현대차그룹은 배터리셀부터 완성차로 이어지는 일괄 생산 체제를 인도네시아에 구축하면서 인구가 7억명에 달하는 아세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완성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한 HLI그린파워 준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을 기념했다. 이곳에서 생산한 배터리셀은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하는 소형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할 예정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아이오닉5에 이어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