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MO 10월 3째주 News Clipping

(2025년 AMO 10월 3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0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배송 키운다…택시호출 넘어 ‘미래 모빌리티’ 드라이브

카카오모빌리티가 차량 호출 서비스를 넘어 자율주행, 로봇 배송 등 차세대 기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고도화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국내 대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유엠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 서울 서대문서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 전국 서비스 확장 본격화

국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선도 기업인 라이드플럭스가 서울 서대문구에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도입하며 전국 단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주, 세종, 부산에 이어 수도권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사례로 자율주행 기술이 도심 교통의 일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S, ‘AI 교통안전 시대’ 연다.. 이사장 직속 미래전략실 가동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AI를 활용한 교통안전 혁신에 나섰다. 자동차검사부터 도로·항공·철도 등 전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 교통안전 시대를 연다는 목표다. TS에 따르면 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난 13일자로 AI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교통안전 정책 기획과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

[전기차]

日 닛산, 전기차 부품 韓 기업에 러브콜

일본 카나가와현 닛산 테크니컬 센터에서 국내 부품 업체 30곳과 ‘2025 전기차 테크 플라자 인 닛산을 진행한다. EV 테크 플라자 인 닛산은 한국 업체 대상으로 닛산 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차세대 전기·자율주행차량 기술과 부품 협력을 타진하는 자리다. 닛산은 국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이 한국산 전기차 부품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검증된 제품 조달과 비용 절감을 두루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 X 페스카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기술교육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5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기술교육〉이 성료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보안취약점 점검 및 보안컨설팅 용역’ 사업을 통해 자동차 제어기 개발사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경쟁력 및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강의를 맡아 업계 실무자들에게 TARA 방법론과 실습을 제공했다.

[커넥티드카]

승부사 정의선…“현대차 77兆·기아 42兆 쏟아붓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5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톱3 발판을 마련한 승부사다. 정 회장은 올해 현대차와 기아를 통틀어 향후 5년간 112조원 이상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복합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77조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 미국 관세 부담 등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