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째주 News Clipping

AMO 2025년 4월 2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4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국토부, K-UAM 지자체 시범사업 본격 지원

하늘은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지역 시범사업 계획수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위해 지자체와 UAM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일부터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한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절차 안내, 제출 서류 작성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실현 가능하며 시행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사업 방향 설정과 인프라 구상 등 지자체 시범사업 준비를 재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후원… “디지털 책자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안내시설과 즐길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책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을 주제로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는 축제장 일대를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 대형 정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앱 내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책자를 통해 방문 전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관람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AI 데이터 공개로 과기부 장관상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AI 학습 데이터 기술 개발과 공개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에서, AI 연구개발팀 홍승환 책임연구원이 자율주행 AI 데이터 기술 개발 및 표준화, 공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북미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속도

현대모비스가 북미에서 스타트업 대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확보에 나섰다.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제조업을 토대로 생산과 품질관리는 물론, AI 소프트웨어 등으로 무장한 모빌리티 신생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스타트업의 허브로 부상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이 같은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현대모비스가 초청한 현지 유망 스타트업들의 발표 세션도 다수 진행됐다. 로보틱스와 클린테크 등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DRT]

새만금청, 스마트도시 연구용역 착수…”자율주행·DRT 도입 검토”

새만금개발청은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새만금을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연구용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만금을 체계적인 스마트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새만금권역 여건 분석, 추진 전략 수립,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선정 등이다.

[
전기차]
TS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전용 검사기술 실증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기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배터리 안전 평가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6월부터 전기차 전용 검사기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TS교통안전공단은 해운대검사소에서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 저소음자동차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 시제품을 실증 연구한다고 6일 밝혔다. TS는 2023년 4월부터 ‘전기차 안전성 평가 및 통합 안전기술 개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정기검사 기술과 장비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실증하는 3종의 검사장비는 작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기아,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 키운다

기아는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기아와 고용노동부, 오토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정비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더 나아가 정부, 기업, 현장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관세 직격탄 맞은 車 산업에 정책금융 3兆 지원… 내수 촉진 위해 전기차 보조금도 확대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자동차 산업에 3조원 규모의 긴급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전기차 기업할인에 비례에 지급하는 보조금 제도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보조금 지원 비율도 현행 20~40%에서 30~80%로 확대한다. 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커넥티드카]

기아, 미래車 기술에 5년간 19조 투자…SDV 기술 내재화

기아가 미래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상품 전략을 구체화했다. 커넥티비티와 전동화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 S 2030’을 공유했다. 2030년 매출 170조원 , 영업이익 18조원, 판매목표 419만대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