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4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길찾기 API, 사회문제 해결에 쓰인다
정부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길찾기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I 5종과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 등을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에 직접 연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사회문제와 국가적 위기 상황 등에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의 실행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간 기술과 디지털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문제해결 사례를 지속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 그룹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용산구 코레일 스마트역세권사업단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는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요소들을 공동 기획하고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등 미래 솔루션에 최적화된 환경과 스마트 시티 전반의 생태계를 조성한다.
일본 택시단체, 카카오모빌리티 찾았다…스마트 인프라 구축 협력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본 택시단체 ‘X Taxi’ 대표단이 오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스마트 택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디지털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택시 호출 서비스의 운영 과정에 관심이 많은 X Taxi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실제로 X Taxi는 일본 택시업계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전기차]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학 손잡고 배터리 핵심기술 확보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인도 공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2월 IIT 델리·봄베이·마드라스 등 최상위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계약 체결로 인도 내 전동화 기술 특화 연구 거점인 현대 혁신센터를 출범했다.
[커넥티드카]
현대차, 환율효과에 웃었다…매출 사상 최대·이익률 8.2%
현대차가 올해 1분기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북미 판매 호조,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진단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이 본격화하는 만큼, 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에 현대차는 신차 판매 확대와 시장별 현지화 전략 고도화를 통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美 관세 이어 車 운반선 입항료까지 불안한 자동차업계 “엎친데 덮친격”
미국 정부가 자동차·부품 관세에 이어 ‘자동차 운반선 입항수수료’까지 예고하자, 국내 자동차회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관세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불안해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사들도 오는 5월 3일부터 적용하겠다는 부품 관세를 앞두고 좌불안석이다. 특히 미국 정부가 아직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전기차를 앞세워 중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베이징현대는 중국 기자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 황푸구 스튜디오88스페이스에서 ‘중국 신형 전기차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준중형급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일렉시오’를 처음 선보였다. 베이징현대는 2027년까지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6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