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째주 News Clipping

(2024년 6월 4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6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충전]

투루차저, 이케아코리아에 충전 인프라 구축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브랜드 투루차저가 이케아코리아에 전기차 충전기 161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투루차저는 이케아코리아 전 지점에 충전기 설치를 마쳤다. 구체적으로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고양점 52기(급속 4기, 완속 48기) 기흥점 37기(급속 6기, 완속 31기), 동부산점 29기(급속 4기, 완속 25기)등을 갖췄다. 투루차저와 이케아코리아는 이번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전기차 이용객이 편리한 충전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송용 전기트럭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점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전기차 충전사업 한달만에 요금인상…LGU+ 볼트업 초반부터 ‘난항’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해 설립한 ‘LG유플러스 볼트업’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충전 요금을 인상하고 영업망으로 활용하려던 엘리베이터TV 운영사도 사업에 난관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볼트업은 다음 달부터 충전요금 인상을 단행한다. 완속 충전의 경우 1㎾h당 240원에서 270원으로, 급속의 경우 240원에서 324원으로 인상한다. 볼트업 측은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에도 충전요금을 유지해왔지만 시설 투자와 유지보수 인력 확충 등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기차]

LG, 캐딜락 리릭 韓 1호차 구매… GM과 전기차 협력 강화

LG그룹이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캐딜락 전기차인 ‘리릭’의 국내 1호 고객이 된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리릭은 GM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달에 출시됐는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1호 구매자 나선 것이다. 이번 구매는 LG그룹과 GM의 전기차 분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다. 두 회사는 미국에 합작법인을 세워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

국토부, 수수료 2.8% 카카오모빌리티 ‘네모택시’ 승인

국토교통부가 수수료 2.8%를 적용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새로운 가맹택시 ‘네모택시’를 승인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불거진 독과점 논란 이후 신규 가맹 택시 출시를 준비해 왔다. 네모택시는 택시 내·외부에 설치하며 드는 설비비용과 신규 가입 교육비가 기존 카카오T블루보다 낮다. 네모택시에 적용되는 수수료는 2.8%로, 기존 실질 수수료율 3~5%보다 낮은 수준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기존 가맹택시 ‘카카오T 블루’와 네모택시를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국토부 측에 사업 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두 브랜드 운영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모빌리티 서비스]

‘티맵 대리’ 고객 맞춤형 대리 기사 호출 서비스 개시

티맵모빌리티가 대리 운전 호출 플랫폼 최초로 고객 맞춤형 대리 기사 호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티맵을 통해 대리 운전 기사를 호출하면, 주변 대리 기사 중 고객 평가가 높은 ‘평점 좋은 기사’ 혹은 운전 점수가 높은 ‘운전 베테랑 기사’ 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는 티맵 추천요금 이상 호출에 대해 근처 우수 기사가 일정 수 이상 있을 경우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티맵을 통해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천안시, 45억원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대비 ‘ITS 2차 구축’ 사업 착수

천안시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지능형 교통정보체계를 지속해 확대 구축한다. 시는 2023~2024년 ITS 2차 구축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사업으로 2022~2023년 95억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 64㎞ 구간 199개소에 교통정보 수집, 긴급차량 알림 전광판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통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2차 사업에 45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교차로 11개소와 스마트 횡단보도 12개소를 증설하고 교통신호 분석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