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6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웨이팅 걸고 목적지 찍으세요”…티맵모빌리티·캐치테이블 맞손
티맵모빌리티는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온라인 예약·웨이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TMAP’으로 길안내를 받기 전 캐치테이블과 제휴를 맺은 ‘맛집’ 매장을 검색해 예약·웨이팅을 걸고 출발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TMAP 앱 검색창에 매장명을 입력하면 나오는 ‘예약하기’와 ‘웨이팅하기’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며 “장소 상세 페이지에서 웨이팅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쏘카, 울산광역시 북구청과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맞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울산광역시 북구와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는 울산 북구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
휴맥스모빌리티가 성남시, SK엠앤서비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성남시와 각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성남시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을 도입해 지역 간 교통 격차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생활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으로 추진하게 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복합 카셰어링, 모빌리티 허브센터 스마트 주차, 퍼스널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테이션 등 자회사들의 모빌리티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정의선 회장, ‘인도 전기차 강자 굳히기’ 프로젝트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세계 3위 자동차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한 인도 시장에서 전기차 패권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투자를 가속한다. 인도는 오는 2030년 전기차 소비량이 연간 100만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도 최대 규모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전기차 구매의 걸림돌인 전기차 충전소 등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티비유, 기아차 구매 고객 대상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티비유는 기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The Kia EV3 및 The new EV6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 프로모션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동형 급속 충전기가 장착된 차량 및 V2V 기능이 적용된 차량이 고객의 위치로 방문해 30kWh 또는 배터리 잔량 80%까지 충전 서비스를 무상으로 1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울시 내에서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LG전자는 최근 북미 충전사업자 차지포인트와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지포인트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CPO다. 북미 외 유럽 16개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나아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확대해나갈 전기를 마련한다.
감사합니다.
韓 전기차 충전기, 해외 수주 2조원 육박…”파워모듈 中 의존은 숙제”
20여개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업체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위 10개 사의 해외 수주액이 2조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부품인 파워 모듈에 대한 높은 중국 의존도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시장조사업체 QY리서치의 ‘한국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경쟁력 보고서 2024’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전기차 충전기 내수 시장 규모는 33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 연평균 6.9% 성장해 2030년에는 5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