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째주 News Clipping

(2024년 6월 2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6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마트카]
‘스마트카’ 위한 볼보·벤츠·BMW의 선택…’티맵 오토’

볼보, 벤츠 등 내로라하는 수입차 브랜드들이 티맵 오토를 선택하고 있다. 각 사는 단순 내비게이션 제공을 넘어 차량용 API 지원을 통해 운전 경험의 확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운전자들은 티맵 오토가 ‘스마트카’로의 전환을 돕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티맵 오토를 탑재한 볼보 등 수입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모습이다. 티맵의 모바일 생태계가 차량 내부까지 적용되며 인카페이먼트,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한층 풍부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전기차]

현대차, 초고속 충전기 사업 ‘급제동’

현대차그룹이 초급속 충전기 ‘이피트’ 보급에 급제동을 걸었다. 단독 입찰로 사실상 수주가 확정됐던 고속도로 초급속 충전기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발을 빼면서 배경에 대해 업계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에 입찰 포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일 진행된 사업제안서 프리젠테이션(PT) 평가를 수일 앞두고 이뤄졌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1년 경영권을 확보한 전기차충전서비스 업체다. 현대차그룹은 이 회사를 통해 초고속 충전기를 보급하고 있다.

SK시그넷,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설치 사업 수주

SK시그넷은 환경부가 관할하고 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 및 설치 사업’ 입찰에서 1·2 권역을 모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0억원 규모로, SK시그넷은 1권역에서 200㎾ 급속충전기 100기, 2권역에서 100㎾ 급속충전기 130기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입찰에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10여곳이 참여했으며, SK시그넷은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 관리, 서비스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SK시그넷이 제안한 V2 라인업 제품은 내구성과 안전·편리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공공 급속 충전소 이용 경험을 개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에 3조원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현대트랜시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제조사 시어와 오는 2027년부터 10년간 3조원 규모의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EDS)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지난 2022년 설립한 기업이다. 사우디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수도 리야드의 전기차 보급률을 30%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가 독자 개발한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은 시어의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세단, 쿠페 등 전 차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야놀자 플랫폼, 코레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 지원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코레일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 철도 승차권, 여가 상품, 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야놀자 플랫폼과 코레일은 지난 2019년 6월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여행·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체계를 만들었다. 두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숙소와 기차 승차권을 결합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서도 협력하게 됐다.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라고 야놀자 플랫폼 측은 설명했다.

홍성군, KAIST와 손잡고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구축

충남 홍성군은 KAIST와 손잡고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와 관련 부서장, 장재석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장인권 모빌리티대학원장과 KAIS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신기술 연구와 산업화의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센터 내 KAIST 연구진의 R&D는 물론 미래 유니콘 기업 발굴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창업기업 유치와 지원, 지역 내 모빌리티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통해 내포신도시 일원을 살아있는 실험실로 활용해 인근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이나비모빌리티,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북 상주 진출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경상도 상주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상도의 경주와 상주에 ‘아이나비M’ 서비스를 제공해 경상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