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O BLOCK 입니다.
5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선보여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인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앱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토차징’은 충전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하면 차량 정보를 충전기가 인식해 ‘인증-충전-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PnC서비스다. 그동안 전기차 운전자들은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 화면을 조작하고 각종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깅하는 등 번거로운 인증과 결제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카카오내비 앱에서 제공하는 오토차징 서비스를 통해 충전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 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개발한 택시 호출 플랫폼 앱인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넥티드카]
현대차·기아가 중국 빅테크 바이두와 손잡고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중국 베이징 요세미티 호텔에서 송창현 현대차 AVP본부장 사장, 왕윈펑 바이두 IDG 총괄·바이두그룹 부총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MOU가 급변하는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공동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라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계기로 바이두와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포괄적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모빌리티, SK네트웍스 수입차 관리 플랫폼 ‘더카펫’ 인수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모빌리티는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차량관리 플랫폼인 ‘더카펫’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봇모빌리티에 따르면 양사는 ‘더카펫’ 사업 일체와 관련 자산 및 인프라 이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사업 이관은 다음 달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 차봇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카펫’의 수입차 정비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흡수해 차봇의 통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청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직원 출퇴근용 친환경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충청북도 직원 전용상품에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이용시간대를 설정하여 출퇴근과 근거리 출장 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자전거 관리를 위해 청사내에 별도로 전기자전거 주차구역을 설치하여 1면당 10~15대까지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 충전]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승인”…카카오-LG유플러스 ‘한솥밥’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법인 설립을 승인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법인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쟁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내비 앱에서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기 구축, 운영, 과금, 영업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앞서 현대차는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현대차는 5월부터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대구·울산· 광주·인천·대전 등 전국 6개 광역시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동차 보안]
대구시, 전국 첫 車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 구축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장부품의 보안을 평가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 및 평가·인증 지원으로 전장부품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대란 당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일어나 정도로 최근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차량 해킹은 물론 전장부품간의 오류 등에 대한 기술적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DRT]
‘대구형 수요응답 교통’ DRT사업 속도낸다
정부가 ‘대구형 수요응답형 교통 운행 실증’ 등에 대한 규제 특례를 확정하면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속 가능한 공간모델 분야는 광역지자체에 보급한 데이터 허브와 연계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르고 경제적인 스마트 솔루션 확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기후 위기 대응 및 디지털 포용성 부문에 대한 재원 사용을 의무화하고, 스마트솔루션 확산 사업은 소멸 위기 도시에 집중 보급한다.
[자율주행 보안]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원격 관제, 원격 주행, 자율주행 전용 5G 통신, 양자 보안 등 AI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 보다 안전하고 고도화된 무인 자율 주행 기술 구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