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O BLOCK 입니다.
4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모블록]
아모블록X모빌리전트X네이앤컴퍼니, 뮤 플랫폼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모블록 & 모빌리전트 & 네이앤컴퍼니 뮤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하였습니다.
디지털 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1102109923039004&ref=naver
이넷뉴스
아모블록X모빌리전트X네이앤컴퍼니, 뮤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 체결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89
[전기차]
“인도시장 잡자”…현대차·기아, 전기차 현지화 속도 높인다
현대차·기아가 인도 현지 배터리 기업인 엑사이드 에너지와 광범위한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업계는 인도 정부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현대차그룹이 전기차(EV) 현지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 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현대차·기아 전용 배터리 셀 개발 및 생산 ▲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등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으로 엑사이드 에너지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을 개발·생산해 현대차·기아 인도 생산 거점에 공급한다. 현대차·기아가 향후 출시하는 인도 시장 전용 EV에 엑사이드 에너지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도 현지 생산 베터리가 탑재된 EV가 최초로 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석유 공룡’들이 잇달아 전기차 산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미국 석유기업 엑손모빌을 비롯해 쉘, BP 등이 연이어 배터리 원소재에 투자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는 등 내연기관차의 ‘덕’을 많이 보는 ‘석유 공룡’들이 역설적으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베팅하는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석유 기업 엑손모빌은 최근 열린 미국 아칸소주의 리튬 혁신 서밋 행사에서 아칸소 서남부 리튬 개발 계획이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쉘과 토탈에너지, BP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주유소를 매각하고 대신 전기차 충전소를 확대하는 사업에 대거 나섰다. 쉘은 지난달 14일 발간한 ‘에너지 전환 전략 2024’에서 공용 전기차 충전기를 2022년 2만7천개에서 2023년 말 5만4천여개로 늘린 데 이어 오는 2025년 7만개, 2030년 30만개까지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오일 메이저 기업들이 대규모 자금 조달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이런 움직임은 결국 카본 에너지에서 그린 에너지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충전]
전기차 충전기도 ‘등급제’ 도입…급속 3단계·완속 2단계
이달부터 전기차를 대상으로 5단계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기차 충전기에도 충전 성능에 따른 등급제가 도입된다. 개정안의 골자는 전기차 충전기 계량 허용오차에 따라 등급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급속 충전이 가능한 직류(DC) 충전기와 완속 충전을 하는 교류(AC) 충전기 등 두 종류로 나뉜다. 현행 법규는 직류 충전기의 경우 충전 시 ±2.5%의 오차를, 교류 충전기는 ±1.0%의 오차를 허용하고 있다. 허용오차 범위 안에 들면 모두 승인하는 단일 등급 구조다. 개정안은 허용오차에 따라 등급을 나눠 직류 충전기는 ▲ 1등급(계량 허용오차 ±0.5%) ▲ 2등급(허용오차 ±1.0%) ▲ 3등급(허용오차 ±2.5%) 등 3등급 체계로, 교류 충전기는 ▲ 1등급(허용오차 ±0.5%) ▲ 2등급(허용오차 ±1.0%) 등 2등급 체계로 각각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론·카카오모빌리티,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편의성 확대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의 운영사 주식회사 아론이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랫폼을 통한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도입 및 주차운영 현장에서의 충전 관련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양사의 업무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플랫폼화 방안 모색 △환경부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 관련 지원 사업을 위한 양사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 △주차운영 현장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개발 및 적극적인 업무 협력 등이다. 아론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MOU 체결을 통해 아론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의 플랫폼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프라 중심의 전기차 충전 시장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제공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브이시스가 대한민국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시행하는 ‘전기차 충전 환경개선 캠페인’에 참여한다. EVSIS는 캠페인 운영 계획 마련 및 수행, 운영관리 및 지원 역할을 맡았다. EVSIS는EVSIS 청주본사에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전기차 충전 환경개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충전소 지킴이’는 전기차 이용자가 지킴이가 되어 직접 전국의 전기차 충전소를 점검하여 충전량, 충전속도 등을 체크하고 고장여부 및 개선사항을 보고하는 활동이다. 캠페인 추진단은 4월 중 지킴이를 모집한 뒤 해당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넥티드카]
제너럴 모터스가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적용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들을 위해 이달 8일부터 시작한 온스타 서비스를 쉐보레, 캐딜락, GMC 등 향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GM의 신차 고객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고 각광받고 있는 온스타의 다양한 서비스 기능 중 국내 고객들이 선호할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도입, 업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AMO BLOCK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