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O LABS 입니다.
2024년 2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모빌리티 데이터 활용 신산업 만든다…’자동차 데이터 포털’ 구축 추진
정부가 모빌리티 통합 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데이터 보유기업과 수요 기업간 거래를 촉진해 새로운 산업 영역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자동차 운행부터 부품, 서비스 산업, 사고및 관제, 자율주행, 전기차 등 데이터를 한 데 모은 ‘자동차 데이터 포털’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까지 자동차 데이터 포털과 산업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고 올해부터 맞춤형 데이터 구축과 기업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다.
[전기차]
정부가 전기차에 주는 국고 보조금을 주행거리는 물론 배터리 성능과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기로 하면서 일부 전기차의 보조금이 큰 폭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중국 공장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 만든 테슬라 전기차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는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1회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차량 정보 수집 장치 탑재 여부, 직영 정비센터 규모, 충전 인프라 확충 수준 등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특히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에 배터리 효율 계수를 새로 도입한다.
[전기차]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하는 LS전선…유럽 업체와 JV 설립 MOU
LS전선은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가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 바쿰슈멜츠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VAC는 1923년 독일에 설립됐으며 현재 독일과 핀란드 등에 공장이 있다. 미국에서는 완성차 업체 GM과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7년부터 연간 1000t 규모 네오디뮴영구자석을 완성차 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LS전선에 따르면 이는 전기차 약 5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차 충전]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한전MCS와 함께 전국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시설 유지·보수 및 점검 관리를 실시한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선제적 관리를 중요한 과제로 삼고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한전MCS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1만6000여 기 투루차저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정기·수시·긴급점검 등 3단계 체계로 관리할 예정이다.
[DRT]
진주시가 제4차 지방대중교통 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선진대중교통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모범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한다는 목적으로 올 상반기부터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으로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지난해에 수립한 진주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에 따른 것으로 진주형 MaaS 구축, DRT 도입,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청소년 무상교통 도입, 체계적인 스마트 대중교통 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디자인 개선, 대중교통 서비스 및 이미지 개선, 행정조직 개편 등 크게 8개 분야다.
[모빌리티 서비스]
BMW 차량에 TMAP 오토가 탑재된다. BMW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TMAP 차량 내장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것은 처음이다. TMAP 오토는 모바일 TMAP의 차별화 된 서비스가 자동차 환경에 맞게 진화한 내비게이션이다. 티맵모빌리티와 BMW 그룹은 2019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로 협력을 시작해 내비게이션 및 BMW 차량에 특화된 기능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BMW 차량에 탑재되는 TMAP 오토에는 경로 안내, 지도 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등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과 BMW 그룹의 향상된 기능이 추가됐다.
[모빌리티 서비스]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하반기 개시…UAM 도심 실증 착수
정부가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완전 자동화 항만과 로봇 배송 등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미래 분야 개척을 위한 신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MaaS]
경상북도가 울릉공항 면세점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등을 도입하고자 법 개정에 나선다. 경북도는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해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은 울릉도와 흑산도 등 육지에서 50㎞ 이상 떨어진 섬에 대해 정부가 생활환경 개선, 사회기반시설 설치 등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안전시설 설치, 교육비 특별지원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또한 울릉공항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자 울릉공항과 연계한 통합교통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MaaS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의 예약부터 결제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모빌리티 서비스다.
감사합니다.
AMO LAB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