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째주 News Clipping

(아모블록 AMO 12월 3째주 News C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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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블록 입니다.

12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캐롯,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캐롯의 운전 데이터 분석 기술과 차량 정비 이력 데이터를 결합해 차주의 차량 유지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캐롯 카케어’는 캐롯 모바일앱에서 본인 명의의 차량을 등록하고 굿드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캐롯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가입하면 고객이 본인 차량의 정비 이력을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캐롯이 수집·분석한 자동차 누적 주행 거리와 정비 이력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된다.

따릉이, 쏘카 앱에서 간편 대여한다…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유 교통수단인 따릉이 이용 증진과 시민의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공유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는 만큼, 양 기관은 자전거-공유 자동차 간 수단 연계뿐만 아니라 중장거리부터 단거리까지 공유 교통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글로벌 전기차 1위 中 BYD, 한국 시장 흔드나

글로벌 전기차 1위 브랜드인 중국 비야디(BYD)의 한국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국 권역별 딜러사를 선정한 BYD 코리아는 내년 1월쯤 국내 브랜드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BYD가 국내에 출시할 차량으로는 소형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아토(ATTO)3와 중형세단 씰(SEAL), 소형 해치백 돌핀(DOLPHIN) 등이 거론된다. BYD 코리아는 지난 6월 이 모델에 대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신청해 현재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BYD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본다.

테슬라, 현대차 제치고 국내 전기차 2위 브랜드 눈앞

테슬라가 국내 전기 승용차 시장에서 현대차를 제치고 2위에 오를 기세다. 올해 전기차 캐즘, 한국 내수 침체 등 테슬라는 악조건에도 2017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신규 등록 2만대를 돌파했다. 테슬라가 올해 남은 한 달 동안 누적 2위를 지킨다면, 2020년 이후 4년 만에 현대차를 제치고 국내 전기차 톱2에 오른다.

“트럼프팀, 전기차 지원 대폭 축소…배터리 소재에 관세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 폐지 등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배터리 소재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날 트럼프 인수팀의 내부 문건을 확인했다며 “인수팀이 전기차와 충전소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중국산 자동차 및 부품, 배터리 소재 차단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건에 따르면 인수팀은 우선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최대 7천500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문건에는 배터리와 핵심 광물, 충전부품 등 ‘전기차 공급망’에 관세를 부과하자는 제안도 담겼다.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등 조치로 수입을 제한할 수 있게 하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동원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기차 충전]
롯데 전기차 충전 업체 이브이시스, 정부 인정 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이브이시스가 전국 충전 인프라 확산과 전기차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기차 충전 브랜드로서 업계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브이시스는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과열 막는 소재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 방지 냉각 소재 ‘진동형 히트파이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과 냉매로 구성돼 있으며 급속 충전 시 치솟는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춰준다.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발열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을 구현, 전기차 충전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 열전도체다.

현대차, 전기차 캐즘 돌파 승부수 ‘고품질 충전 솔루션’

전기차 시장이 성장이 캐즘에 부닥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를 넘어 전기차 진입 장벽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대차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충전 서비스의 질적 제고에 힘 쓰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예시로 들 수 있다.

“LG엔솔, 印 JSW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 합작 협상”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의 JSW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재생에너지 저장시설 건립을 목표로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고 JSW에너지는 자금을 대는 내용의 초기 협정에 서명했다. 또 양사는 시간당 10GW 용량의 공장을 인도에 설립하고 JSW에너지는 용량의 약 70%를 에너지 저장과 전기차를 위해 사용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나머지 30%를 이용하는 방안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2X]
에티포스, 에치에프알과 AI-RAN 및 V2X 사업제휴 협약 체결

C-V2X 모뎀 솔루션 전문기업 에티포스가 ICT 네트워킹 전문기업 에치에프알이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포괄적 사업제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C-V2X 기술과 제품개발을 포함한 AI-RAN 기술과 제품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동 제품개발 및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와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양사의 축적된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국산 기술과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