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째주 News Clipping

(2024년 12월 2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2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커넥티드카]

“자율車 위치 파악 신호등 변경”…GIST,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은 AI대학원이 자율주행 차량용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연구의 시제품 시연을 위한 ‘하이브리드 V2X 데모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티포스와 국민대 연구팀은 GIST AI대학원 건물 외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이동형 V2X 스마트폴을 이용해 자율주행 중인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측위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변경되는 한편 수집된 차량 위치정보와 V2X 통신 모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AI대학원 건물 내 V2X Car Edge 클라우드에 전송하여 자료를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따릉이, 쏘카 앱에서 간편 대여한다…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유 교통수단인 따릉이 이용 증진과 시민의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공유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는 만큼, 양 기관은 자전거-공유 자동차 간 수단 연계뿐만 아니라 중장거리부터 단거리까지 공유 교통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ITF 글로벌 방문단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 소개

카카오모빌리티는 경기 성남시의 사옥을 방문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포럼(ITF) 글로벌 방문단에게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ITF·한국교통안전공단·대한교통학회 공동 주최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글로벌 교통·모빌리티 주요 인사들이 컨퍼런스에 앞서 한국 모빌리티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면서 성사됐다.

함안군, 새해 버스노선 개편…수요응답형 버스 시범사업 후속조치

경남 함안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추진한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사업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선노선 운행 조정, 간선노선 운행 증회, 주민 불편 해소 노선 변경 등을 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서울디지털재단과 시니어 택시호출 콘텐츠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시니어의 택시 호출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시니어로 구성된 서울디지털재단 ‘어디나지원단’ 강사진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 ‘누구나 쉽게 배우는 카카오T 택시 이용법’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택시 호출 등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
전기차]
현대차-中베이징차 “전기차 개발에 1.6조원 합작 투자”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가 1조5600억 원을 합작 투자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베이징현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내년에 첫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부터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해 친환경차 5종을 중국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측은 “중국 옌타이 기술연구센터와 상하이의 선행 연구개발센터를 통해 베이징현대의 신제품 개발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구글과 소프트웨어 협력 강화…’미래 모빌리티 동맹’ 가속 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내비게이션 및 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 개발을 위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동맹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글맵이 제공하는 2억5000만 개에 달하는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토대로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구글과 차량 내비게이션 환경 개선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구글맵 플레이시스 API 통합, 해당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영업 시간, 연락터, 평점, 리뷰 등을 포함하는 2억5000만여 개 장소 정보를 토대로 내비게이션 정확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N’ 올해 中 최고 전기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N’이 새로운 전기차 강국인 중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5N이 ‘올해의 고성능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자와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평가했다.

서울시, 전국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관리·인증제

그동안 사업자별로 개별 운영돼 온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앞으로 서울시가 통합관리하고 충전소 정보 제공도 업그레이드한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서울형 급속충전기 통합관리 체계 및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된 충전기는 이날부터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인증 충전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랜드도 부착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