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1월 3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국내 첫 3칸 굴절버스ㆍ수요응답형 해상택시 뜬다
대전광역시에서 국내 첫 3칸 굴절버스가 다닌다. 바다에서는 수요응답형 해상택시가 첫선을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4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기존 규제로 인해 실증이 어려운 신교통수단 도입 등 8건의 혁신 서비스에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는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돼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지난해 3차에 걸쳐 25건에 대해 실증특례를 부여하고 1건은 적극해석을 통해 시범사업을 허용했다.
‘타사 콜’에도 수수료 떼간 대구·경북 카카오모빌리티에 공정위 제재
대구·경북 지역 ‘카카오T블루’ 택시 가맹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디지티)가 타사 앱으로 호출한 ‘콜’에도 가맹 기사에 수수료를 부과했다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디지티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가맹사업법 위반)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2,800만 원을 물리기로 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전기차]
'전기차 캐즘에도 하이브리드 질주' 작년 車 수출 708억불 역대 2위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자동차 수출이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세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총 708억 달러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전기차 성장률이 둔화했지만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45.8% 증가하면서 친환경차 수출 호조를 유지했다.
실구매가 2천만원대...中 BYD 전기차 SUV ‘아토3’ 韓 출시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1위를 다투는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국내 전기승용차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모델로 소형 SUV ‘아토3’를 기본 가격 3천150만원 대부터 출시한다. 보조금 등을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2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산 전기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생애 첫 차’로 전기차 사는 청년에 최대 800만원 보조금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약 5000만 원의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800만 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대형마트나 극장 등 2~3시간 체류에 적합한 곳에 중속충전기가 도입되고 급속충전기 4400기도 추가 구축된다. 이차전지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 금융 또한 7조9000억 원으로 2조 원 가량 확대된다.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중국 BYD가 올해 국내에 전기차 4종을 출시한다. 4개 차종 모두 기본트림·상위트림으로 구분해 선보인다. BYD는 아토3(ATTO3) 4020대, 씰(SEAL) 2010, 돌핀(DOLPHIN) 1390대, 시라이언7 2580대 등 차종별 판매 목표도 확정, 총 1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BYD는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현대차그룹이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충전소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파주시 직업재활시설 '행복드림'에서 전기차 전달과 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부터 매년 4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충전소를 지원하는 이쉐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 총 80대와 공용 충전기 총 200기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시행한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차량 기본 점검과 전기차 안심 점검으로 나누어 진행하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량통신]
DH오토웨어, 차세대 자율주행 통신 기술 개발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DH오토웨어는 국책과제를 통해 자율주행차량의 V2X와 IVN간 초고속 무손실 연동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DH오토웨어가 개발한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내부와 외부 데이터를 통합, 실시간으로 주행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카]
HL클레무브, 하만과 자율주행통합 플랫폼 파트너십 체결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HL클레무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과 센트럴 컴퓨트 플랫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이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 SDV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